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2017년 11월 7일에 티스토리에 가입해서 꾸준히 포스팅을 해온 지 벌써 열흘이 넘었네요.



저도 드디어 애드센스로 수입 창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시작 날짜는 2017년 11월 7일 하루에 하나씩은 꼭 포스팅하고

애드센스에 승인된 날짜는 2017년 11월 17일입니다.



딱 블로그 시작하고 열흘 만에 승인이 되었습니다.


승인되었을 당시 게시글 수는 13개!!

이 중에 1,000자 이상의 게시글은 13개 전부 넘었을 겁니다.



항상 정확한 문장을 쓰기 위해서 맞춤법 검사를 필수로 실시하고, 가독성을 포기하고 글을 길게 적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애드센스 승인 빨리 받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승인 빨리 받는 팁승인 빨리 받는 팁



일단 여러분은 모두 애드센스에 가입하셨을 겁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가입하시는 방법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가입하는 방법 보기: http://detail.tistory.com/5


애드센스에 블로그를 추가 하는 방법 보기: http://detail.tistory.com/9



애드센스 승인 거부애드센스 승인 거부


블로그를 통해 수입 창출을 하기 위해 애드센스에 지속적으로 승인 신청을 넣으셨을 텐데, 계속해서 오는 편지는 바로 승인 거부.... 그래서 승인 거부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거부 이유애드센스 승인 거부 이유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블로그에 포스팅되어있는 글이 몇 개 되지 않기에 거부가 된다면 당연히 콘텐츠 불충분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 말고 다른 내용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콘텐츠에는 완전한 문장이나 구문이 있어야 하며," 라는 내용을 발견하고, 그동안 포스팅된 글들은 가독성을 위해서 구문이 완성 되기 전에 엔터를 쳐서 내용을 보기 편하게 정리를 했었습니다. 이렇게 포스팅된 글들은 모두 엔터를 지우고 길게 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문장을 완성하기 위해서 물음표와 느낌표 표시 전에 무조건 점을 표시하고 뒤에 문자표를 작성했습니다.

글을 읽으실 때 굉장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셨을 겁니다.

하지만... 애드센스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또 다른 내용을 살펴봤더니, 사이트가 베타 테스트 또는 '공사 중'단계에 있거나 웹사이트 템플릿만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신청서를 제출하지 마세요. 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신청서를 제출하지 말라는 아주 강력한 메시지를 보지 못했던 겁니다.

그동안 저는 카테고리에 '맛집_리뷰' 부분을 작성하지 않고 '이것저것' 카테고리에만 글을 올리는 데 열중했었습니다.



위 내용을 발견하고 모든 내용을 수정하고 '맛집_리뷰'카테고리에 글을 쓰고 다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애드센스 승인


구글에서 메일이 왔다고 표시가 되어서 '아직 콘텐츠가 부족하니 당연히 거부 됐겠지'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메일을 열었더니, 웹사이트가 승인되어 이제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라는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열흘 동안 열심히 글을 포스팅한 게 결실을 맺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위 내용을 종합하여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방법은

첫째, 글을 10개 이상 작성한다.

둘째, 글은 1000자 정도로 작성한다.

셋째, 가독성을 위해 문장이 끝나기 전에 엔터를 치지 않는다.

넷째, 모든 문장에 마침표를 정확히 표시한다.

다섯째, 모든 문장은 맞춤법/문법을 정확히 한다.

여섯째,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만들었다면 모든 카테고리에 글을 한 개 이상 작성한다.


저는 모든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사진을 많이 올리는 편인데, 사진 수는 별로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한 위의 내용만 잘 지키면 게시글 13개 정도로 승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두 글을 정확하게 작성하고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셔서 애드센스로 수익 창출하세요!!





공감과 좋은 댓글은 힘이 됩니다.


버스 출발 시간버스 출발 시간은??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 억울하거나 불편을 겪어보셨나요??

아마 대다수 사람이 겪었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할 글은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실제 겪은 일을 작성하였습니다.



금아 버스는 경주에 사시는 분이라면 아실 텐데요.



금아 버스금아 버스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 운행 중인 금아 버스 사진입니다.

경주에서 시내버스를 독점하고 있는 회사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2017년 11월 **일 토요일, 21시경에 있었던 일입니다.


21시 35분 경주 → 울산(고속도로)행 버스를 타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시간을 확인하였고, 도착해서도 21시 35분 버스 시간이 혹시 변경되었는지, 21시 25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하지만 변동 사항 없음!!, 21시 25분 출발 버스 없음!!


이 말을 듣고 '그렇다면 당연히 버스가 21시 35분에 출발하겠지' 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1시부터 기다리고 있었기에 한참 여유롭게 있었는데,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21시 25분에 갑자기 버스가 문을 닫더니 '설마 가진 않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버스가 후진하더니 가버리는 겁니다.



그 순간 저는 막 뛰어가서 차를 세우고 "기사님, 이 차 35분에 출발하는 차 아닌가요??"라고 말을 했지만,

"25분 출발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무슨 소립니까!!, 출발하는 버스 잡고 뭐 하는 겁니까!!" 라며 화를 내셨습니다.

일단 목적지가 같은 비 좌석제 버스라서 탔습니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 물어보니, 25분 버스가 아니라 35분 버스가 맞다고 하셨고,

버스가 25분에 사전 통보도 없이 미리 출발하여 저와 다른 승객이 불편함을 겪었다고 말을 하였더니,

"이미 타고 갔으면서, 따지긴 뭘 따집니까!! 따지려면 본사에 전화하세요!!"라고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저는 기사분께도 욕먹고 전화해서 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욕먹고..



서로 의사소통이 안 됐더라도 대처하는 방법이 참...



도대체 어디에 전화해서 불편함을 겪었다고 말을 해야 되는 것인지...

서로 책임만 회피하는 모습이 참 불편했습니다.




버스가 1~3분 정도 일찍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0분이나 일찍 가버리면 탑승객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한 일일 수밖에 없죠..




저의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듣지 못했고,

제가 잘못한 것처럼 욕만 실컷 먹었네요..



너무 억울한 마음에 포스팅해봅니다..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으로서 앞으로 이런 일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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