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_소소한 일상

# 고준희양 실종 # 고준희양 사건 # 고준희양 친부 # 고준희 실종사건 # 고준희 친부 살해 # 수사 브리핑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경찰은 고준희 양에 관한 수사 내용을 공식 적을 발표했습니다.

수사 내용 브리핑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영근 / 전주 덕진경찰서 수사과장]

경찰

전주 덕진경찰서 수사과장 김영근입니다.

고준희 양 아동학대 치사 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발표에 앞서 안타깝게 사망한 피해자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저희 전주 덕진경찰서에서는 지난 4월 26일 완주 주거지에서 피해자 고준희 양을 폭해, 방임 등 학대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고 사체를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피해자의 친부와 친부의 동거녀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치사죄와 사체유기, 위계한 공무집행방해 협의로 동거녀의 친모를 사체 유기와 위계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하여 1월 6일 전주지검에 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사건 개요입니다.

친부와 동거녀는 2017년 1월 25일경부터 완주 주거지에서 동거하며 피해자를 양육하여 왔습니다.

폭행

장애를 가지고 있는 피해자가 평소 식사를 잘하지 않으며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주 폭행을 하였으며 2017년 4월 초순경 친부가 피해자의 발목을 수회 밟아 피해자가 거동하기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병원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였습니다.

4월 25일 01시경 친부와 동거녀가 각각 피해자의 등을 발로 차고 밟은 사실이 있으며, 이와 같은 학대 행위 끝에 4월 26일 오전 피해자를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친부의 차에 태우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사망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친부와 동거녀는 사망한 피해자의 시신을 동거녀의 모가 거주하는 전주 우와동에 있는 주택으로 옮긴 후 동거녀의 모와 함께 사체 처리 문제를 논의한 끝에 친부의 조부 묘소가 있는 군산 야산에 유기하기로 모의하였고, 다음날인 27일 02경 친부와 동거녀의 모는 피해자 사체를 군산에 있는 조부 묘소 옆에 매장하였습니다.

수사 경위입니다.

저희는 2017년 12월 8일 피해자 고준희 양이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접하고 고준희 양 발견을 위한 현장 주변 수색과 함께 다각적인 수사를 전개하였습니다.

피의자들이 고준희 양이 실종되었다고 주장하는 11월 18일 CCTV 영상 자료상 피해자가 포착되지 않는 점, 당시 동거녀의 모가 거주하던 K 빌라에서 피해자를 목격한 사람이 없는 점, 3월 19일 이후 피해자의 병원 진료 예약이 없는 점등을 비추어 피해자가 K 빌라에 거주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관련자들의 행적 수사 끝에 지난 4월 27일 새벽 친부와 동거녀의 모가 함께 군산에 다녀온 사실을 확인, 그동안 수사를 통해서 수집된 자료, 친부의 행적과 진술의 모순점, 피해자가 K 빌라에 거주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추궁을 하였습니다.

산

이에 사망한 피해자의 사체를 친부와 동거녀의 모가 함께 군산에 있는 친부의 선산에 유기하였다는 자백을 받아 친부 등 세 명을 긴급 체포하였고 피의자들의 상대로 사망 경위에 대한 집중적인 수사 끝에 범행 일체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피의자들은 피해자의 사체를 유기한 후 4월 29일 가족여행을 가서 고준희 양이 생존한 것처럼 꾸미기로 공모하였고 이후 동거녀의 모가 피해자를 양육하는 것처럼 주변 지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매월 양육비를 동거녀의 모 통장으로 입금받기도 했습니다.

피해자가 사용하는 물건을 동거녀의 모 주거지에 가져다 놓고 피해자의 생일날 미역국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나눠주는 등 계획적으로 사건을 은폐하여 왔습니다.

또한, 11월 16일 친부가 실제 동거녀의 모가 거주하던 K 빌라에 방문하는 날 그곳에서 피해자를 목격하였다고 진술함으로써 수사에 혼선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피의자들은 장기간에 걸쳐 치밀하게 범행 은폐를 시도했지만 끈질긴 수사 끝에 결국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안타깝게 사망한 피해자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이상 수사 결과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간단한 키워드로 보는 핵심 내용.

2017년 12월 18일 고준희 양 실종 신고.

의식을 잃어 병원에 데려가던 중 사망.

숨지기 전날 학대 폭행으로 사망.

지속적 학대 폭행 있었던 것으로 확인.

학대치사 등 혐의 송치.

식사 잘하지 않고 말 듣지 않는다고 폭행.

친부, 준희 양 발목 밟아 거동 힘들게 해.

친부, 준희 양 병원 치료하지 않고 방치.

4월 27일 군산 야산에 유기.

숨지기 전날 발로 발목, 등을 밟고 폭행.

친부와 동거녀 학동 학대 치사와 사체유기, 공무집행 방해 등으로 혐의 송치.

# 중국어선 # 중국어선 기관총 # 중국어선 불법조업 # 중국 불법어선 # 중국어선 나포 

# 서해 중국어선 # 중국어선 해경 # 중국어선 단속 # 중국어선 실탄 발사 # 중국어선 발포

전쟁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4일 오전 9시 40분경 전라남도 신안군 가거도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어선을 해경이 나포했습니다.

이날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35해리(64.82km 어업협정선 내측 21해리) 해상에서 60~80t급 중국어선 50여 척이 떼 지어 나타났습니다.

물고기 

이 곳은 황금어장으로 알려져 중국어선들이 상습적으로 출몰하는 곳으로 어업협정선에서 우리 측으로 39km가량 들어온 곳입니다.

중국에서 온 어선들이 불법으로 조업하는 모습을 포착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기동단대는 퇴거를 명령하는 경고 방송을 했지만, 좀처럼 흩어지지 않았고 해경 단속 요원들이 배로 접근하자 등선하지 못 하도록 방향을 틀며 저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선 2척이 해경 대원들에게 나포됐습니다.

하지만 나포된 2척의 어선을 탈취하기 위해 나포된 어선의 측면을 들이받고, 해경이 탑승한 배까지 충돌했습니다.

중국어선은 쇠창살과 철망을 설치해 단속 요원의 등선을 방해하고 일부러 충돌하며 위협을 가했습니다.

불법 조업 도중 우리 단속선에 돌진하며 위협하는 중국어선에는 실탄 사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곧바로 해경은 M-60 기관총 450여 발과 개인화기 K-2 소총을 발사했습니다. 또한, 3천t급, 1천500t급 경비함정 5척과 헬기까지 동원해 대응했습니다. 이 과정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어선

해경은 중국어선 2척을 불법 조업 혐의로 나포했으며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20명을 목포로 이송했습니다.

이 중 한 척은 다른 중국어선의 충돌로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해 해경 관계자는 "나포 과정에서 중국 선원들의 폭력 행위가 확인되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해역 내 불법 조업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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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D안와감압술 # 안와감압술 후기 # 솔지 # EXID # 솔지 안와감압술 # 안와감압술이란? # 갑상선기능항진증 # 활동시기 # 복귀 # 안와감압술 수술 방법

솔지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EXID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는다고 합니다.

오는 1월 8일 수술을 받는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더했습니다.

앞서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확진 받고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치료를 받으며 건강회복에만 전념해 갑성선호르몬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면서 안와감압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안와감압술이란 무엇인가.?

눈

압박시신경병증에서 시력의 회복을 위해 또한 심한 안구돌출로 인한 각막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그리고 미용적인 목적 등으로 안와감압술을 시행합니다. 눈 주위를 둘러싼 뼈들을 일부 제거하여 안와 내 공간을 넓히는 수술 방법입니다. 돌출이 심한 경우에는 뼈와 지방을 함께 제거하기도 합니다.

안와감압술의 수술방법은.?

수술

1. 안구의 결막구석 절개 또는 가쪽 눈구석 절개를 하여 결막구석을 통하여 접근합니다.

2. 안구의 주변을 감싸는 안와벽(내벽 또는 하벽 또는 외벽)을 노출합니다.

3. 주변 중요 구조물이 다치지 않게 노출된 안와뼈를 제거합니다.

4. 골벽 제거 후 안와 골막에 이완 절개를 넣어 안와 지방을 탈출시킵니다.

5. 골막과 결막, 눈구석 절개를 한 경우 눈구석 인대의 절개 부위를 봉합합니다.

소속사 측은 "안와감압술을 받는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고, "하지만 수술 후 복귀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고 전했습니다.

솔지는 지난해 11월 EXID 네 번째 미니 앨범 녹음과 재킷에 촬영하며 EXID 완전체 복귀를 계획했으나 건강이 우려돼 무대에 오르는 등 스케줄에 참여하진 않았다.

안와감압술에 대한 후기를 살펴보면, '처음에는 눈이 빨개져서 무서웠는데 이제는 편해졌다.", "처음에 멍이 여러군대 심하게 나고 충혈도 생긴다. 수술 이후 코를 풀면 눈이 많이 불편하다.", "수술 이후 너무 아프고 부어있어서 생활이 어려웠다."는 등의 많은 후기들이 있었습니다.

빨리 수술받고 회복하셔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 3남매 화재 # 광주 화재 # 광주 3남매 # 광주 두암동 화재 아파트 # 광주 삼남매 화재 # 광주 아파트 # 화재 사망 # 부검 결과 # 혐의 인정

화재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지난해 12월 31일 광주 북구 두암동 아파트 11층에서 화재로 인해 3남매가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화재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북부 경찰서는 2018년 1월 2일 화재의 원인을 3남매의 모친의 방화가 아닌 실화로 결론짓고 중실화 및 중과실 치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모친은 화재 당일 오전 2시 16분쯤에 자신의 집 작은방 입구에 있는 솜이불에 담배 불똥을 털고 담배꽁초를 이불에 던져 불이 나게 해 네 살, 두 살 된 아들과 16개월 된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친은 화재 당시 119에 신고를 하였고, 주변 등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한 점을 들어 방화로 특정하기 힘들다고 봤고, 사고 당일 오전 1시 23분쯤 편의점에 들러 큰아들의 바지 허리 사이즈를 줄여주기 위해 옷핀을 구입한 것과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데도 아이들에게는 잘했다.'라는 진술과 1월에 아이들을 보육원에 맡기기로 한 점을 미뤄 일부러 불을 냈을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부검

3남매의 부검 결과 특이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화재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그 이유는 기도 내 연기 흡입 흔적이 확인되었고, 외부의 물리적인 힘으로 사망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3남매의 시신에서 거둬들인 검사 대상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약물이나 독극물 등 정밀 검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모친은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심사 내내 흐느껴 울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지문에 "네...네..."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주변 지인들은 어렵게 살았던 3남매의 죽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

3남매는 별도의 장례식 없이 화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군용버스 추락 # 양구 군용버스 # 군대 사고 # 군사고 # 장병 사고 # 버스 추락 # 추락 사고 # 버스 사고 # 버스 전복 사고 # 군대 사고 # 22명 부상

버스 전복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강원도 양구에서 1월 2일 오후 5시 6분경에 군용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군 장병 22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도고 터널 인근에서 25인승 군용버스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20여m 아래 계곡으로 굴러떨어지면서 전복됐습니다.

훈련 중 감기, 부상 등의 질환으로 군 의무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전하던 병사의 말에 따르면 '터널을 빠져나와 내리막 구간 운행 중 여러 차례 제동장치를 밟았는데 말을 듣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훈련병 20명, 운전병 1명, 간부 1명 등 총 2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사고 난 장병들은 춘천과 홍천의 군 병원과 민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입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119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사고 발생 22분 만에 모두 구조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직후 119와 군부대, 경찰 등이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해 부상 병사들을 일사불란하게 옮겨 사고의 인명피해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군인

한편 군 당국은 버스 운전자와 탑승 장병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운전병 진술 등을 토대로 브레이크 파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로 부상을 입은 군 장병 여러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미세먼지 비상 # 비상저감 조치 # 수도권 첫 시행 # 미세먼지 # 전국 미세먼지 # 서울 미세먼지 

# 날씨예보 # 날씨 # 미세먼지 원인 # 중국발 미세먼지 # 미세먼지 농도

하늘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환경부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12월 30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처음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대기 정체, 국외 영향 등 복합적입니다.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여 유입된 영향이 컸습니다.

하늘

30일의 경우 국내 상공에서 바람이 수직 방향으로 퍼지지 않는 등 대기 정체가 이어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분석되었고, 이에 환경부는 12월 29일 5시에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처음으로 발령하고, 30일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란 무엇인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3개 시, 도(수도권 지역)에서 당일(0시 ~ 오후 4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모두 '나쁨'이고, 다음 날에도 3개 시, 도 모두 '나쁨'으로 예보되면 발동된다.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수도권 7125개의 행정 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운영하고, 사업장, 공사장은 단축하여 가동하게 된다.

즉, 비상저감 조치는 전날 16시간 동안 서울과 인천, 경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모두 '나쁨' 수준이고, 다음 날에도 24시간 동안 서울, 인천, 경기 지역 등 4개 예보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될 때 발동됩니다.

이에 따라 12월 30일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 수도권 내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 공사장에서 조업을 단축하거나 먼지 저감 조치를 시행하게 됩니다.

폐기물 소각장 등 먼지 유발 사업장에서도 작업 물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원래 비상저감 조치 중에 공공부문 차량 2부제가 포함돼 있지만, 공휴일에는 적용하지 않는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에 외출은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하였습니다.

내일은 모두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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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광교 화재 # 수원 화재 # 광교 상가 화재 # 광교신도시 화재 # 광교 불 # 수원 광교 # 책임지고 수습할 것

화재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제천 화재에 이어 수원 광교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서 소방관 포함 1명 사망 14명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기도 재난본부에 따르면 12월 25일 오후 2시 46분쯤 수원시 이의동 광교 신도지 SK뷰 레이크타워 오피스텔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소방서에서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헬기 6대와 펌프차 10대 등 장비 57대를 이용하여 대규모 진화작업을 펼쳤지만 큰 불길을 잡는데 3시간 가까이 걸려 오후 5시 25분쯤에 진화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확보한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불은 지하 2층에서 근로자 3명이 용단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단열재로 튀어 발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설

건설현장에는 7개 업체, 120여 명의 근로자가 작업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은 연기를 확인하고 곧바로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건물에서 대피하지 못한 근로자 10명은 옥상으로 대피한 뒤 헬기와 구조대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30대 남성이 사망했고, 소방관 2명이 얼굴과 양손에 1~2도 화상을 입고 근로자 1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공사인 SK건설 측이 사죄의 뜻을 전하고 '시공사로서 책임을 지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는 데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으면서 인근 아파트 주민 일부도 급히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에 따라 지하 2층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팔라듐 # 금값 # 팔라듐 시세 # 가상화폐 # 비트코인 # 금속 # 투자 # 팔라듐 가격 # 팔라듐 매입 # 팔라듐 현물 가격

보석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금속계의 '신흥 강자' 팔라듐 가격이 50% 넘게 오르면서 금값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상품 시장에서 팔라듐 현물가격은 연초 대비 53% 증가한 온스당 1040달러로 2001년 이후 약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팔라듐이 금속시장 가상화폐라 불리는 이유는 연초 대비 금값은 11% 오른 데 비해 팔라듐은 50% 올라서 금값에 5배에 육박하기 때문입니다.

팔라듐

그렇다면 팔라듐은 무엇이냐.?

백금족 금속 중 가장 가볍고 녹는점이 가장 낮은 금속으로 특히 촉매와 합금으로 사용된다. 

팔라듐은 은백색을 띄며 연성이 매우 크고 쉽게 가공된다. 상온에서 공기 때문에 변색되지 않으므로 이 금속과 합금은 보석과 전기 접촉에서 백금의 대체물로 사용된다.

금과 그보다 적은 양의 팔라듐을 합금하면 가장 좋은 화이트 골드가 생성된다. 또한, 치과용 합금으로도 사용되며, 휘발유 자동차의 매연 감축 촉매로 주로 쓰이는 물질이다.

휘발유 자동차의 매연 감축 촉매로 주로 쓰이는 만큼 환경에 대한 관심과 매연 감축 수요가 높아지면서 팔라듐의 몸값은 껑충 뛰게 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팔라듐의 고공행진은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백금 가격은 이미 팔라듐에 추월을 당했고, 연초 대비 알루미늄 29%, 구리 28.7%, 아연 27%, 납 23%, 니켈 21% 등보다도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입니다.

이처럼 가격이 폭등하면서 관심은 점차 뜨거워지고 있고, 상승세가 금속시장에서 비트코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세가 지속되는 만큼 팔라듐의 시세가 금 시세를 따라잡을지에도 관심이 쏠이고 있고, 이미 팔라듐의 가격은 금값에 버금갈 정도로 상승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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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저균 # 백신 # 청와대 해명 # 허위보도 # 강력한 조치 # 예방 접종

백신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펙트 체크부터 하고 가자면, 청와대는 12월 24일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문재인 대통령 및 청와대 근무자 500여 명이 접종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드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수입한 백신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생물테러 대응요원 예방 및 국민치료 목적으로 1000명분을 도입해 모처에서 보관 중이라고 추가로 밝혔습니다.

청와대

구매 이유는 '2015년 미군기지에서 탄저균 배달 사고가 이슈화한 뒤로 탄저균 대비 필요성이 대두해 치료 목적으로 백신을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신에 대한 임상실험이 시행되지 않아 부작용 등을 우려해 예방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렇다면 탄저균이 무엇인가.??

탄저균은 바실루스과 바실루스속의 세균이다.

그람 양성 간균으로 탄저병의 병원균이다. 균체는 비교적 크고 저항력이 강하며 협막 또는 홀씨가 있다.

가축의 질병을 일으키고 사람에게 감염하면 패혈증을 일으킨다.

감염 시 사람의 경우 출혈로 심한 패혈증을 일으켜 2, 3일 이내에 죽게 된다.

이러한 탄저균이 테러의 목적에 손쉽게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다.

실제로 9.11 테러 이후 탄저균이 우편으로 배달되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감염되면 증상을 보고 막을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나, 발병 시에는 이미 치료하기에는 늦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유일한 대책이 백신을 미리 맞는 것뿐인데, 백신 또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 더 이상 백신을 생산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청와대 사람들만 백신을 미리 맞았다는 허위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키운 것입니다.

이러한 허위사실에 대해서 청와대 신뢰를 훼손한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비트코인 # 가상화폐 # 위기상황 # 대폭락 # 붕괴 # 하락세 # 가상화폐 비트코인 # 가상화폐 폭락

가상화폐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가상화폐로 인해서 요즘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국내 투자자들만 약 20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고, 거래량은 이미 코스닥 시장을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한국만큼 투자 열기가 뜨거운 곳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24시간 동안 운영되고 가격 또한 수시로 변동되기 때문에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람들은 24시간 동안 거래 전용 폰을 계속해서 확인하는 등 불과 10분 만에 웃고 우는 사람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이 국제 시장에서의 시세가 5일째 하향곡선을 그리며 1만 4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 선물은 17일 개장 기대감으로 2만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1만 4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인데스크라는 가상화폐 전문 매체에서는 12월 21일에 "지난 나흘 동안 비트코인을 제외한 상위 20여 종의 가상화폐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인데스크에서는 12월 22일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주말에 도달 한 약 2만 달러의 사상 최고치보다 25% 이상 떨어졌다고 시장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상화폐

(국내 거래소 빗썸 참고)

현재 국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를 살펴보면 현재 매도량은 급증하고 있고, 리플을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는 일제히 급락을 달리고 있습니다.

업계 관리자는 "하루에도 급등락이 수차례 반복되는 것이 일상이다. 전반적인 상승세는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런 현상에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부정적 반응은 "폭락이다. 미국은 1만 4천 달러도 깨졌다.", "아마 지금보다 한 번 더 무너질 것. 잠시 빼두길 추천.", "대폭락 답이 없다.", "언제 내려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등이 있었다.

한편 긍정적 반응은 "현재 숨 고르기 중이다. 조정하고 다시 오를 것.", "지금까지 많이 올라서 조정받는 중인데, 이게 무슨 폭락의 전조라고 하냐.", "인생역전의 기회다. 모든 종목이 반값으로 떨어졌으니 지금 투입해라." 등의 반응들이 있었다.

반응을 전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부정적인 반응보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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