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비상 # 비상저감 조치 # 수도권 첫 시행 # 미세먼지 # 전국 미세먼지 # 서울 미세먼지 

# 날씨예보 # 날씨 # 미세먼지 원인 # 중국발 미세먼지 # 미세먼지 농도

하늘하늘


안녕하세요.

DETAIL_소소한 일상입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환경부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12월 30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처음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대기 정체, 국외 영향 등 복합적입니다.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여 유입된 영향이 컸습니다.


하늘하늘


30일의 경우 국내 상공에서 바람이 수직 방향으로 퍼지지 않는 등 대기 정체가 이어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분석되었고, 이에 환경부는 12월 29일 5시에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처음으로 발령하고, 30일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란 무엇인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3개 시, 도(수도권 지역)에서 당일(0시 ~ 오후 4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모두 '나쁨'이고, 다음 날에도 3개 시, 도 모두 '나쁨'으로 예보되면 발동된다.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수도권 7125개의 행정 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운영하고, 사업장, 공사장은 단축하여 가동하게 된다.



즉, 비상저감 조치는 전날 16시간 동안 서울과 인천, 경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모두 '나쁨' 수준이고, 다음 날에도 24시간 동안 서울, 인천, 경기 지역 등 4개 예보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될 때 발동됩니다.



이에 따라 12월 30일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 수도권 내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 공사장에서 조업을 단축하거나 먼지 저감 조치를 시행하게 됩니다.



폐기물 소각장 등 먼지 유발 사업장에서도 작업 물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원래 비상저감 조치 중에 공공부문 차량 2부제가 포함돼 있지만, 공휴일에는 적용하지 않는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에 외출은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하였습니다.


내일은 모두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 Recent posts